PSP-2005 지름

오늘 여자친구님과 데이트가 있어, 잠시 시간도 때울겸해서 몇일전부터 사기로 마음먹은 신형 PSP-2005를 사기 위해 여자친구님이 근무하는 양재역에서 가까운 국제전자상가에 들렸다. 9층에 오르니 온통 게임관련 매장인데, 자리란 자리는 모두 앉어서 끼리끼리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인터넷상에서는 품절된 상태인지라 구입이 불가능하여, 매장에서 혹시 매장에서는 구입할지 모른다는 기대반 포기반였는데, 몇군데 매장에 물건이 있었다. 내가 구입한 것의 색상은 피아노-블랙인데, 손때 기름이 장난아니게 뭍는다. 완전… 아모케이스(?)가 다음주에나 나온다니, 그때 구입할때까지 기스않나게 잘써야겠다. 요놈은 좀 쓰다가 팔아야하는 관계로 조심해서 써야지.. 중고로 게임타이틀도 하나 사왔는데, 건담베틀로얄이다. 무식하게 재미없더만… 내 상상력을 불어 넣으니 조금씩 재미있어진다. 닌텐도 DS를 사지 않은게 좀 후회가 되긴하지만…. 이왕 샀으니 재밌게 가지고 놀아야겠다. 공부는 언제할래? -_-;; 아래는 내가 산 PSP-2005의 스틸샷 몇장..

역시 … 좀 깨끗이 닦고 찍을걸 그랬나…. =_=;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