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구글맵의 타일맵의 크기

정확히 말씀드리면.. 아이폰에서 구글맵에서 서비스 되는 타일맵의 크기입니다. 블로그의 방문자분 중 모바일폰의 지도 서비스에서 타일맵의 트래픽 관련 댓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으로 요래 저래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 타일맵의 크기를 찾아봤습니다. 아래는 그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얻은 캡쳐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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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64×64 크기의 타일맵을 사용할거라 예상했더랬습니다.. 아이폰의 픽셀 화소 크기가 일반 LCD 모니터의 화소 크기보다 미려해서..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만.. 여튼.. 이번에 모바일쪽에서 서비스할 지도를 타일로 가공하는 작업을 눈앞에 두고 있던 차에.. 이제 타일맵의 크기를 128×128로 가공하도록 방향을 바꿔야 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3의 화면 크기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480×360인데.. 이 화면 크기면.. 위의 캡쳐 이미지 처럼 타일 이미지의 개수가 최소 9개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이의 4배정도 되므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바일 폰이든.. 일반 데스크탑에서든.. 타일맵의 크기를 공통적으로 256×256으로 하는 것도 별 무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타일맵 가공이 생각외로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지라.. 타일맵의 크기를 최대한 키워서 파일 개수를 최소로 줄여 작업하는게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에어컨으로 인해.. 실내의 온도차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극심한것같습니다.. 실내에서 정신없이 작업하다가 잠시 밖에 볼일 보러 나갈라치면… 한마디로 쪈다는.. 쪈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쪕니다 쪌어요.. -_-; 극심한 온도차이로 생체리듬도 다소 흐트려진 요즘입니다.. 그래도 긴박한 요즘.. 정신 바짝 차려야하다는 생각으로 버텨봅니다..

[GIS] DuraMap-Xr의 공간 데이터 편집 기능에 대한 간단한 시연

DuraMap-Xr에 대한 공간 편집 기능 문의가 있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동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SHP 파일에 대한 편집 내용으로.. 크게 새로운 공간 데이터 추가와 기존 데이터의 편집 기능을 소개하고 편집 기능에서 매우 활용도가 큰 정점(Vertex)와 선분(Edge)에 대한 스냅(Snap) 기능과 편집된 이력에 대한 Undo/Redo에 대한 시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lash] http://www.gisdeveloper.co.kr/wp-content/uploads/1/1195370430.swf

DuraMap-Xr은 PC에 저장된 공간 데이터뿐만 아니라 공간 데이터 서버에 존재하는 공간 데이터에 대해서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의 용량 문제로 급하게 만들어 충분한 내용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위의 시연 내용으로 DuraMap-Xr에 대한 공간 데이터 편집 기능에 대한 튜토리얼을 작성해 보다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파일 복사인데 왜 메모리 사용량이 계속 올라갈까?

이번에 타일맵을 생성해 납품하면서.. 최종 테스트를 위해 실서버로 타일맵 파일을 복사해야 하는데.. 이게 머리가 아픕니다.. 몇가지 시행착오로 인해 4일정도를 허비했는데요..

시행착오라 함은.. 먼저 타일맵 파일을 서버로 바로 FTP로 전송했던 시행 착오.. 그리고 타일맵을 압축해서 전송하려고 압축을 시도 했던 시행 착오.. 외장형 하드를 하나 더 구입해 이 하드에 복사한 후 서버가 설치된 IDC에 가서 복사하려고 했던 착오.. 이네요..

먼저 가장 근본적인 상황은.. 타일맵 파일들의 개수와 크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크기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용량은 100기가 정도되는데.. 이 정도면 3~4시간 정도면 복사하고도 남습니다. 문제는 파일 개수입니다. 매우 작은 크기(4kb~25kb)의 파일 개수가 5천8백만개정도됩니다..

파일들을 바로 FTP로 전송을 시도 했다면 소요되는 시간은 20일정도.. zip으로 압축하는 것은.. 수천만개의 파일을 하나의 zip으로 압축하는건 않되었고.. 백만개씩 나눠 압축하는 것은 손도 시간도 너무 많이 필요한 작업이고.. 외장형 하드에 복사하는 것이 가장 옳바른 판단이였는데.. 이 복사하는 시간에 대한 예상 시간은 2일로 산출되더군요..

그래서 어제 복사를 중지하고.. 오늘 아예 서버의 하드를 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11시 경부터 도스 시절부터 제공해 오던 XCopy를 이용해 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XCopy가 아닌 드레그&드랍으로 했다면… 이거 실패합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또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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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메모리와 시스템의 핸들이 이상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메모리 사용량은 2.30GB였는데요. 지금은 무려 4.92GB까지 올라갔습니다. 핸들 역시 눈에 띠지 않게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파일 복사일 뿐인데… 왜 이렇게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건지….. 이대로라면 새볔녁에 예전 격었던 시행착오처럼 실패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대로 걸어 놓고 퇴근하려고 하는데.. 신경쓰이게 말이죠… 단순한 파일 복사…. 이런 단순한 파일 복사가 수천, 수백만번 수행… 메모리 누수? 복사할 파일을 열고 않닫나? 이건 아닐텐데… 왜? 메모리가 계속 올라가지… 뭐 이런……. 여하튼.. 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그냥 맡길수밖에요….

[GIS] DuraMap-Xr로 만든 지도 스타일 샘플 이미지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DuraMap-Xr로 만든 BeautifyMap-Xr로 디자인된 지도 이미지입니다. 제공받은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BeautifyMap-Xr의 기능을 십분발휘하지 못해 아쉬운 면이 크지만.. DuraMap-Xr로 이런 느낌의 지도 스타일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해 봅니다.

BeautifyMap-Xr은 이렇게 제작된 스타일의 지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타일 이미지로 조각내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일 이미지는 추후 웹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지도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파일로 활용됩니다. 참고로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과 같은 PC 기반의 지도 서비스에서는 타일 이미지 크기를 256×256이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이보다는 작은 64×64나 32×32 등으로 지정되어 제작됩니다..

끝으로 DuraMap-Xr의 기술지원과 BeautifyMap-Xr의 사용에 대해서는 지오서비스(hjkim@geoservice.co.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실때는 문의하시는 분의 성함, 소속된 단체명 정도는 간단하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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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Xr로 만든 지도 이미지 세번째..

요즘 일하다가 머리도 식힐겸해서 Xr을 기반으로 해 만든 지도 이미지 저작툴로 이미지를 만들어 봅니다. 하나는 어제 만들어 본거고…. 또 하나는 오늘 만들어 본 이미지입니다. 살짝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총 3개의 shp 파일을 이용해 만든 지도 이미지입니다. 데이터는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건물, 실폭도로, 도로중심선 shp 파일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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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이미지는 단 하나의 shp 파일을 이용해 만든 이미지로 서울시 행정구 shp 입니다. Xr 맵엔진은 라벨에 다수의 필드명을 지정해 표현식을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해 단 하나의 shp 파일을 이용해서도 행정구역 이름에 대해 한글명과 영문명을 함께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