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Korea 2007에서 GeoGraph 발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양재동의 AT센터에서 GIS Korea 2007이 열렸습니다. 회사 연구소에서 GIS Korean 2007에서 발표했던 제품중 새로운 제품 두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제가 담당한 GeoGraph입니다. 웹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시연을 했고 회사 부사장님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시연 당일 아침에 터치스크린 장치에서 시연해 시연 효과를 높였습니다. 아래는 대회에서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어져 시연된 GeoGraph를 이용해 만든 데모의 스크린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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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웹 페이지에서 구현된 GeoGraph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GIS 솔루션의 첫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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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선명한 이미지를 보길 원한다면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간단이 설명하면, 통계정보나 분석된 결과 데이터를 지도위에 다양한 차트나 표, 이미지 등과 같이 사용자가 좀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이해시킬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GIS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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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위의 사진은 GIS Korea 2007의 신기술 발표회에서 GeoGraph를 내용으로 발표했던 제 모습입니다. ^^V

GIS Korea 2006을 위해 담당한 시스템

회사(G-Inno Systems) 연구소(다차원공간연구소)에서 GIS Korea 2006을 위해 만든 시스템 중에 하나. 연구소 팀장님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시스템이다. 실제와 동일한 가로등 시스템을 축소한 미니어쳐를 만들어 제어하는 유비쿼터스 시스템.

내가 맡은 부분은 시스템 구현을 위한 ActiveX 컨트롤 제작을 담당하였다. 컨트롤을 웹에 붙이는 작업은 다른 분들의 Power를 빌렸는데.. 아ㅡ! 웹. 이번 기회에 웹개발에 대해 쪼금 친근해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것 같은데, 이 웨이브를 타고 웹개발에 좀더 다가서 볼까 생각중이다.

미니어쳐는 처음에 조경학과 출신 분이 가닦을 크게 잡고 연구소에서 여기에 다시 이쁘게 데코레이션을 했다. 가로등 시스템 설치는 협력업체에서 해주었는데, 실제와 동일한 가로등 시스템인 분전함을 연결해서 가로등 환경을 구성하였다.

주요 기능은 분전함 단위로 가로등을 점등, 소등할 수 있고 가로등이 고장날 경우에 사용자에게 고장난 가로등을 보여주는 기능. 그리고 가로등에 대한 고장 이력을 다양한 차트로 나타냄.

일주일 동안 철야와 밤샘으로 만들었고, 전시회 첫날에 있는 힘을 다해 시연하고 두째날과 셋째날 체력의 한계로… ㅜ_ㅜ 미니어쳐는 참 이쁘게 잘만들었는데, 정작 시스템은 촌스럽다… 그래서 시스템 사진은 일단, 않올림.. ㅡ_ㅡV 웹시스템이라 디자이너와 협업이 필요했는데… 디자이너와의 티격태격이 나름대로 재미있었던것같다.. 바빠서 못해준데느니 하다가.. 못이기는 척.. 해주는 뭐 그런… ㅋ 아래는 위의 미니어처 장비와 커뮤티케이션해서 제어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실행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