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C7.0 계층도


급작스레, Dialog기반의 Utility Tool을 만들려던 중, 머리속에 까막까막해진 MFC 때문에 버벅대다가 일단 클래스 계층도부터 찾아보자 해서 찾은 것. 출처는 MSDN. 그리고 내가 필요했던 class는 파일을 열기 위한 대화창을 위한 “CFileDialog”. 이제 다시 CFileDialog에 대한 MSDN 도움말(F1)을 통한 Copy & Paste 그리고 MSDN에서 불충분한 정보는 Devpia를 통해 검색, 다시 Copy & Paste.

여기서 잠깐 MS의 우두머리인 회장 스티브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프로젝트는 온라인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http://www.live.com)라고  가트너 심포지엄/IT 엑스포에서 밝혔다고 한다. 다음의 http://www.kbench.com/news/?cc=0&no=34378&pg=2에서 [펀] 글이다. (갑작이 MFC7.0에서 엄청난 삼천포로.. ㅡ_ㅡ;)

발머는 라이브닷컴에 대해서 웹사이트같이 클릭만으로 구동되는 서비스로 소프트웨어가 이전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베타 서비스중인 라이브에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레이브 엑스포 온라인 광고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테스트중이다. 발머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라이브 플랫폼이며 다음 세대의 수익은 인터넷 서비스와 제공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가트너의 애널리스트가 곧 검색, 팟캐스팅, 주문형 비디오,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가 기업의 IT 인프라로 수년이내에 급속히 흡수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발머는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도 강력한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필요성도 여전히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수익을 이러한 클라이언트 시스템에서 거두고 있다. 한편 비스타의 잦은 연기 후 늦장 출시에 대해서 발머는 개발과정 상의 복잡성을 줄여야할 필요성을 배웠다고 답변했다.

내가 여기서 흥미있게 느낀 요지는, 분명이 대세는 웹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필요성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점… 그러나 역시 대세는 웹이다.

끝으로 웃으개 상황. 좋은 화상카메라를 하나 사려고 daum에서 검색해 보았다. 그런데 검색 결과가 황당했다.


성인 키워드.. ㅡ_ㅜ 난 황당하고 웃겼는데.. 이런 내가 황당하고 웃긴건지.. 여튼 지금도 난 황당하다. 어째서 화상 카메라가 성인 키워드가 되어 버린거지?

MFC에서 성인키워드까지… 지금까지 잡스런 글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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