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김창준,정지호 공역 인사이트”에서…

– 매년 새로운 언어를 최소 하나는 배워라.
다른 언어는 동일한 문제를 다르게 푼다. 몇 개의 서로 다른 접근법을 알면 사고를 확장하고 판에 박힌 사고에 갇히는 걸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료 소프트웨어를 다수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 기술 서적을 분기마다 한 권씩 읽어라.
서점에 가면 현재 프로젝트와 관련있는 흥미로운 주제의 기술 서적이 넘쳐난다. 습관이 들면, 한 달에 한 권씩 읽어라. 현재 사용하는 기술을 일단 완전히 익혔다면, 가지치기를 해서 지금 하는 프로젝트와 관련 없는 분야까지 공부 범위를 넓혀라.

– 비 기술 서적도 읽어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사람 – 우리는 바로 이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 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방정식에서 인간이라는 변을 잊지 마라.

– 수업을 들어라.
근처의 대학, 혹은 시사회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강좌를 찾아보라.

– 지역 사용자 모임에 참여하라.
가서 가만히 듣고만 오지 말고, 적극 참여하라. 고립은 경력에 치명적일 수 있다. 여러분 회사 밖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라.

– 다른 환경에서 실험해보라.
윈도우에서만 일을 해 왔다면, 집에서는 유닉스를 갖고 놀아보라(공짜 리눅스가 이 경우 안성맞춤이다.) 만약 makefile과 에디터만 사용하고 있다면 IDE를 시도해보라.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 요즘 흐름을 놓치지 마라.
업계의 잡지와 기타 저널을 구독하라. 여러분의 현재 프로젝트와 다른 기술을 다루는 것도 몇 개 선택하라.

인터넷을 이용하라.
새 언어 혹은 기타 기술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싶은가? 다른 사람이 그에 관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전문용어가 어떤 뜻인지 등을 알아내는 데에는 뉴스그룹이 탁월하다. 논문, 상업 사이트 기타 여러분이 찾는 정보의 원천을 찾기 위해 웹 서핑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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