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페졸드의 WPF에 나오는 예제 분석.. (1)

이 놈의 책은 예제 코드에 대한 소스가 없는 관계로.. 그 결과를 꼭 보고 싶은 예제가 있어, 코드를 입력하고서 저와 같은 노고(?) 없이 예제의 결과를 살펴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사실, 찰스 아저씨께서는 저와 같은 노고를 가져보라고 소스 코드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건데… 뭐 여튼, 저작권에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찰스페즐드의 WPF, 짱이예요~ 다들 한권쯤 장만하셔도 후회 No 랍니다. =_= 이 정도면.. 저작권에 걸려도 봐주실레나….

결과 화면 나갑니다. Win32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표준 컨트롤 뱅뱅 돌리기…

실행환경은 Windows XP입니다. 비스타에서 실행했다면, 좀더 멋진 모습일테지만 말입니다. 12장의 커스텀 패널 323페이지에 있는 예제입니다. 이 예제의 이해 목표의 관건은 MeasureOverride와 ArrangeOverride에 있습니다. 소스 코드 나갑니다. Visual Studio 2008에서 작성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에 대한 설명은 다음으로…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저 낼 칼같이 출근해야합니다. ^^;

[소천] 나를 키운건 8할이 독서

다행이 저는 책읽기를 싫어 하지 않기는 한데, 요즘 도통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할지 답답합니다. 영어도 해야하고, 제 전문 분야의 기술서적도 봐야하고… 삶의 따뜻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교양서적은 물론이거니와, 재테크관련 서적 그리고 처세술과 같은 책도 읽어야할텐데… 도통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 사랑밭새벽편지(m-letter.or.kr)에서 보내준 “나를 키운건 8할이 독서”라는 글을 보고,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할 시간 조차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손 닿는 곳에 있는 책을 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고… 공감하셨으면 합니다.

그릇에도 무엇이 담겼느냐에 따라
그 그릇이 달라짐과 함께
많이 담겨야 많이 나올 수 있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도 많은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야 언제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 질수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는 강감찬 장군,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 링컨 나이팅게일 등
위인전집을 좋아하였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수필집을 좋아하였으며,
30대에는 돈 버는 비결에 대하여
한참 책을 읽다가 근래에 와서는
인생에 대한 글이나 삶의 애환에 대하여
많이 읽게 됩니다.

책을 읽은 결과,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기고 삶에 대하여
용기가 생기며 무엇이라도 못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더없이 감정의 폭이 넓어져 이해심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무지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이와 반대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