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COPTER AH-64


예전에 울 아들이랑 나와 단둘이, 마누라 약속으로 집 비운 날.. -“-; 여튼.. 토이저러스에 가서 아들꺼 장난감이랑.. 또 아들꺼 장난감이라는 명분으로 내 장난감이랑 사왔던 것을 오늘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어릴적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그때는 약간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것을 직접 가위로 오려 풀로 붙여가며 만들었던.. 그런데 지금은 종이가 아닌 두꺼운 플라스틱 소재로.. 풀로 붙일 필요 없이 쉽고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하게 나왔네요.. 어릴적 생각하며, 머리 식힐 겸 해서 만들어 올려 봅니다..

HTML5/CSS3를 준수하는 크롬의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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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어느때부터를 시작으로 2013년 현재 크롬의 점유률이 IE를 앞질렀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gs.startcounter.com에서 가져온 통계자료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분석 대상 분위를 전세계로 했을때이구요. 그렇다면 한국을 대상으로만 한다면 어떨지 파악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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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가 여전히 절대적으로 앞섭니다. 대상을 전세계로 했을때와 완전히 반대 상황인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만간에 IE가 HTML5/CSS3를 완전하게 지원하게 될테고.. 아니면 한국에서도 전세계의 흐름처럼 크롬이 IE보다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국내에서는 Windows의 사용자가 많고 기본 웹브라우져인 IE의 점유률이 높은거야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겠는데.. 왜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크롬 사용자가 더 많을까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Linux 계열의 사용자가 Windows 사용자만큼이나 많은가? 아니면 웹브라우져에 대해서 IE가 아닌 크롬을 설치하는 수고를 감내하고 사용하는가…..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행운의 네잎 클로버 찾기

어릴적에 흔히 봐온 클로버.. 이 클로버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행운의 네잎 클로버 찾기입니다. 클로버는 매우 많이 봐왔지만.. 나는 아직 단한번도 네잎 클로버를 찾은 적이 없습니다.

내 주위에 네잎 클로버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찾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행운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행운은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을 잘 압니다..

[G1X] 손 길..


사무실이 강변역 바로 옆이다. 그리고 집은 강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늦은 시간까지 외부에서 다른 일을 보다 집에 갈때 버스를 타기 위해 강변역을 들려야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다소 늦은 시간이면 집 대신 사무실로 발길을 돌린다..

저작권 침해에 따른 형사처벌 증가

한미 FTA 협정에 관련하여 오픈소스에 대한 라이선스 소송에 대한 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은 http://www.oss.kr/82739 를 참고하시고, 기사의 내용의 앞 부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미 FTA 협정 이행에 따른 저작권법 개정에 따르면, 저작권자가 저작권 이슈를 문제 삼지 않더라도(고소하지 않더라도), 그 침해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이기만 하면, 형사처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공개 SW를 도입하여 영리 또는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기업 또는 개인 개발자들이 해당 라이선스 준수 의무를 지키지 아니하면,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서 문제 삼고 있지 아니하더라도, 검찰 직권 또는 제3자 고발에 의하여 공소를 제기당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생략 …)

이 기사는 자작권 침해에 대한 고발이 비친고죄의 형태로 변경됨으로써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다룬내용입니다. 소스가 오픈되었다고 하여 라이선스의 본래 의미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논리가 얼마나 잘못되었고 위험한지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리고 국내에서만 해도 무형의 가치를 생산해 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수는 이미 유형의 산출물을 생산해 내는 생산자 수만큼이나 많습니다. 유형의 자산에 대해서는 그 가치를 인정하면서 무형의 가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인정하지 못하는 몰지각함에 대한 자각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