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CCTV 관리 솔루션의 경로 검색

위치기반 CCTV 관리 솔루션은 GIS를 활용하여 CCTV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CCTV를 검색할 때, 위치의 관점에서 검색할 수 있는데.. 공간 검색 기능 중에 하나가 “경로 검색”입니다. 사용자가 지도 상에서 경로를 지정하면, 해당 경로에 일정한 버퍼 영역을 형성하고, 형성된 버퍼에 포함되는 CCTV를 검색해 주는 기능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이러한 기능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GIS 기반의 CCTV 시스템에서는 지도 위에 여러 개의 CCTV 영상을 동시에 표시하게 되는데, 이때 CCTV 영상들이 서로 겹치게 되어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이런 경우 지도 위의 CCTV 영상의 위치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참고: 위의 동영상에서 CCTV 영상은 실제 위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Android v6.0(API Level 23) 이상의 Permission 관련 API

Android 6.0에서는 이전 버전과 다르게 개발자가 지정한 Permission에 대해서 사용자가 다시 한번 허용할 것인지를 묻는 과정을 요구한다. 즉, 6.0 이전에서는 개발자가 지정한 퍼미션에 대해 설치시에 사용자에게 알리고 설치가 되면 사용자는 설치된 앱을 사용하게 되지만, 6.0 이상에서는 설치 뿐만 아니라 실제 실행시에 사용자의 퍼미션에 대한 허용 여부를 UI를 통해 명시적으로 지정해줘야 한다.

예를들어 아래처럼 안드로이드의 버전에 상관없이 퍼미션은 AndroidManifest.xml에 지정된다.


안드로이드 6.0 이전은 이게 전부였다. 그러나 6.0 이후부터는 위의 개발자가 지정한 퍼미션 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퍼미션의 허용 여부를 지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개발자는 추가적인 코드가 필요하다. 먼저 특정한 퍼미션을 필요로 하는 API를 호출하기 전에 해당 퍼미션을 사용자가 허용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아래 코드와 같다.

if(ContextCompat.checkSelfPermission(this, Manifest.permission.READ_EXTERNAL_STORAGE) != PackageManager.PERMISSION_GRANTED) {
    ActivityCompat.requestPermissions(this, new String[]{Manifest.permission.READ_EXTERNAL_STORAGE}, 100);
}

위의 코드 예는 READ_EXTERNAL_STORAGE라는 외장 메모리의 파일을 읽기 위한 퍼미션을 사용자가 허용했는지를 확인하고, 아직 사용자가 허용하지 않았다면 퍼미션 허용 대화상자를 아래처럼 표시한다는 것이다.

퍼미션 허용 대화상자가 표시되고 사용자가 해당 퍼미션에 대한 허용 여부는 아래와 같은 콜백함수에 의해 확인이 가능하다.

@Override
public void onRequestPermissionsResult(int requestCode, String[] permissions, int[] grantResults) {
    if(requestCode == 100 && grantResults.length > 0) {
        if(grantResults[0] == PackageManager.PERMISSION_GRANTED) {
            // 사용자가 퍼미션을 허용했으므로, 해당 퍼미션이 필요한 API 호출이 가능한 시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