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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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늘 잘못된 것들로 가득차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단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단다. 수명은 늘어나고, 빈곤은 줄어들며, 지식은 늘어나고 있지.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은 서로 연결되고 있단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아마 너는 우리보다 훨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겠지.”

남들이 말해서라거나, 또는 스스로 조금 격은 것을 통해 세상 전부를 부정적으로 일반화시켜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마치 전염병처럼 세상은 정말 부정적으로 병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였다면 여기까지만, 앞으로는 그만.

덧글, 2023년 12월 : 저커버그는 결국 돈에 눈이 멀어 맛이 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