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도 함께 달려가는 삶
언젠가
책에서 읽은 인디언들의 생활 방식 중에
이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아주 먼 길을
단숨에 달려가는 일이 결코 없다고 합니다.
달리다가
가끔씩은 말에서 내려
지금까지 자기가 달려온 곳을
한참 동안 바라보면서 사색에 잠긴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말에 올라 타 갈길을 재촉 한다는 인디언들...
그 이유는
앞만 보며 너무 빨리 달려가느라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 오지 못했을까 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뒤돌아 볼 일입니다.
너무 빨리만 달려가느라
지금 세상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현실이라는 수많은 벽들과 부딪치느라
지금 더없이 귀한 것들을
함부로 내동댕이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바로
당신의 영혼이 아닌지를.. 어머니가 보내주신 글이랍니다. 늦게 시작한 배움의 길을 열정적으로 하시는 저의 어머니, 이런 어머니에게서 저는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데요. 저 역시 이런 어머니의 아들로써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보내주신 아래의 글 처럼 잠시 뒤돌아 경건하게 살피는 여유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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